오즈의 기록하는 삶

그간 잡설이 길었다.본론으로 들어가자.매쓰플랫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날 맞이한다.로그인하고 들어가면요래 요래 활용 튜토리얼 영상이 나온다.1. 상단 메뉴상단 메뉴는 수업준비, 수업, 관리 영역으로 나누어진다.제일 0번으로 해야하는건 결국 관리 메뉴다.관리 메뉴에서 학생 일괄등록을 다한다음수업 준비로 이동한다.1-1. 수업준비 메뉴   학습지 만들기 사실 가장 많이 쓰게되는 것은 학습지 메뉴다. 수업에 나갈 단원의  학습지 만들기 사용하고 플게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단원을 고를 수 있고 단원을 다 고르고 나면이렇게 오른쪽에 세부설정들이 나온다. 난이도도 고를 수 있고, 문제 타입 문항수도 고를 수 있다. 문항을 고르는 것도 참 좋지만 왼쪽에 각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

택배요!뭐..뭐지? 시킨건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달려갔다.가보니 매쓰플랫 교사단 웰컴키트가 와있었다. 이런거 받아볼 일도 많지 않다보니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상자를 하나씩 풀어보았다. 왜 그런거 있지 않나? 누군가가 나를 위해 마음을 써주는구나 싶을때 감동받는거.교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게 핵심인 것 같다.공부든, 일이든..그래서 시작된 개봉기다.웰컴키트 개봉기맨처음 나를 맞이한건 이런 영롱한 양철박스였다. 이상하게 저런 양철박스가 참 마음을 뛰게 한단 말이지..그리고 한켠에는 명함도 제작해 주셨다.사실 열고 나면 검은색 종이로 고급스럽게 감싸져있었고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있었다.  참.. 마음을 쓰고 있구나라는 사실에 고마웠다. 여튼 그 안에는 아래와 같은 물품..

지난 , 사실 요즘 AI라는게 너무 나와서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한 것이 나를 여기에 지원하게 했던 계기였다. 아이들이랑 도움되는 도구를 써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하였다. 운좋게도 150명 중에서 20명 안에 감사하게도 들었다. 그래서 학생들과 많이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더더욱 했다1. 그놈의 AI교육부가 그리 강조하는 AI AI AI 사실 맨처음에는 손정의밖에 생각이 안났다. 교육계에서 그간 AI교육은컴퓨터가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AI 교육 그리고 빅데이터 학습에 대한 이야기였다. 저 중에서 머신러닝까지만 다루긴 했지만...하지만 이번에 교육부가 말하고 싶은건 이건 사실 코스웨어에 대한 이야기라고 본다. 코스웨어란 교육과정을 뜻하는 'course'와 'software'의 합성어로 교육 내용과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