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기록하는 삶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알쏭달쏭 열고개가 나왔다. 사실 나라찾는 게임으로는 데스티네이션X을 많이 해보았기에 익숙했다. 이 게임을 하기전에 하면 재미있게 즐기고 연계가 되지 않을까? 함께 즐겼던 알쏭달쏭 열고개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주어진 단서카드 3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열고개 안에 해당하는 나라를 맞추면 된다. 참으로 놀라웠던 것은 스무고개를 어떻게 보드게임화 하지?에 대한 답을 내렸다는 점. 하지만 에이 간단하네 하고 접근했다가, 근 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놀라게 되는 점이었다. 모든 스무고개가 그렇지만 배경지식이 풍부할 수록 게임이 재미있어지고, 없으면 너무너무 어려워진다. 여튼저튼! 새로나온 알쏭달쏭 열고개! 학교에서도 많이들 사용할 것 같다.

본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구리 먹이주기 개봉기 사실 들어있는것은 쏘 심플 먹이 발사대(?) 3개가 분리가 되고, 1개는 고정 개구리 머리도 끼면 된다. 건전지는 aa2개가 소모된다. 이 게임은 유아용 완구다. 애들이 참 좋아하지만 속 터질 듯... 좋아는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이 게임은 코코 너츠류 게임이다. 저 안에 파리를 많이 넣으면 된다. 아이들에게 인내심과, 힘 조절, 그리고 소근육 발달, 그리고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너무 힘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건 인생의 진리지. 개구리가 입을 자꾸 닫아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주의점) 시간 제한이 없다. 따라서 시간 타이머를 두고 게임을 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점수 : 6 / 10 (애들 게임, 취향..

[코리아보드게임의 지원으로 이 리뷰가 작성됨을 미리 밝힙니다.] 오늘의 리뷰 대상은 마이 게임 스튜디오 DIY 키트입니다. 간단하게 보드게임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점에서 참 그간 사고싶었는데 못샀던 게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기존 판과 다른 점은 NEW가 붙어있다는 것이다. 에이 뭐가 다를까 하는마음에 그저 점 하나 찍어서 새로 나온 느낌?!이겠지 했지만.. 달랐다. 그렇다면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을까? 사실 보드게임 유저로서 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입장에서 교실에서 이런 활동을 무척 좋아하기에 두근 거리면서 박스를 열었다. 참고로 예전에 이런 카드도 샀으나 저 게임은 창고로 향했다.ㅠㅠㅠ그래도 언젠가 활용하겠다. 구성품 박스를 열었더니 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래의 사진과 빈 ..

본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게임 제공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게임은 추리물이다. 아 추리물. 어렸을때 빌려보던 만화책에는 이런 일이 종종 있었다. 이번 리뷰가 그리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각설하고 이번 게임은 바로 요거다.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 현대의 범죄를 다루고 있다. 필자는 참고로 사건의 재구성이라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에 받자마자 심장이 나대기 시작했다. 함께 두근거리며 박스를 열어보자. - 개봉기 & 구성 물품- 박스에 들어있는 건 다음과 같다. 게임 설명서, 사건의 내용이 적혀있는 사건집. 설명서 읽는게 참. 난 힘들다. 요즘 유튜브를 너무 보니 활자랑 멀어져서 그런가보다ㅠㅠ 기본 시나리오는 다섯개가 제공된다. 시나리오끼리 서로 연관이 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다. 뭔가 이런거 미리말..

진저브레드 하우스 [이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 제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테마 소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진저브레드 하우스다. 이 게임의 테마는 단순히 생각하면 헨젤과 그레텔이다. 하지만 여기서 관점은 바로 마녀라는 것. 그래서 과자를 먹으러 오는 여러 동화 사람들에게 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게임이다. 문제는 해결방법을 납치로 절도죄를 납치로 풀어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기기도 한다..(응?) 여튼 게임의 소개를 가보자. ▶게임 안내 인원 2명~4명 플레이타임 30분 플레이 연령 8세 이상 요소 : 퍼즐. 타일 놓기, 거래 컨셉 : 온갖 동화의 콜라보레이션, 납치물. ▶개봉기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보드판 , 카드, 점수기록지, 작은 쿠키타일, 과자타일 2x1 크기 , 계단 타일, 특수타일 다양한 펀칭 ..

토요일 낮잠을 자다가 1시인줄알고 지각을..ㅠㅠㅠ 선유도어딘가에 있는 코보게 서울사무소에서 코리아보드게임즈 서포터즈 2기 OT가 있었다. 지난 1기에는 100명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20명으로 많은 인원감축이 있었다는게 무척 놀라웠다. 어느 집단이더라도 10명이 넘어가면 분명 잡음이 발생하는데 100명을 데리고 1기를 하는건 무리지 않을까 했지만 부서도 역시 똑같이 느꼈나보다. 20명으로 줄어든 것이 관리하기도 편하겠지.. 지원자도 600명이라는데 부족한 저를 2기에 왜 뽑아주셨는지 사실..아직도 잘 모르겠다ㅠㅠ 열심히 할게요 엉엉..ㅠㅠㅠㅠㅠ 이번 모임은 사람이 적다보니 참 가족적이기도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질의응답에서는 생각보다 질문이 거의 없었다. 뭔가 그래도 개선하고 노력해 나가는 모습이 ..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포터즈 활동으로 이 리뷰는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첫 인상 음..이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설정인데..흠 바로 요거였다. 쥬라기 공원이 보드게임으로 되면 이런 것일까?? 드디어 플레이를 해보았다. 개봉 들어있는 구성품은 단순하다 공룡말, 주머니, 보드판 정말 심플한 룰로 게임도 이해가 쉽다. 룰 안내 박스 뒤에 적힌 설명과 일치한다. 무척 심플하고 머리를 쓰게 만든다. 1. 공룡 6마리를 꺼내고 손에 쥔다. 2. 주사위를 굴린다. 3. 굴린사람을 제외한 나머지사람들은 공룡을 주사위에 적힌대로 배치한다. 굴린사람은 맘대로 배치 싫으면 강에 배치 4.안보이게 왼쪽으로 넘긴다. 계속 반복하며 2라운드까지 진행이 목표다. 완전 심플하다!! 크~ 이런거 너무 좋다. 후기 ..

골든벨 =황금종! kbs골든벨부터 교실 골든벨, 독서골든벨등 교사에게는 참 익숙한 단어들이다. 제발 이런 쓸데없는 행사들은 젭알..ㅠㅠ 예전에 나온 골든벨 보드게임을 기억하는가? 필자는 1학년 교실에 책 읽어주기를 갔었는데 책만읽으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줬었다. 그러자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골든벨이었다. 담임선생님께서 소리를 작게하라고 해서인지 애가 완구에 귀를 대고 게임을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지금 해보니 당연한 조치다. 엄청 크게하면 시끄러움..ㅠㅠ선생님 대단.. 그 골든벨이 더 쉬워져서 돌아왔다. 개봉 주니어골든벨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주니어 골든벨은 보드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완구다. 박스가 좀.생각보다 크다. 보호를 위해서겠지?ㅠㅠㅠ 구성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