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월 09일 놀이샘 3기 첫만남

드디어

놀이샘 3기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일과 겹쳐 참석이 어려웠는데 여러가지 처리되며 겨우겨우 함께하게되었네요

이번 모임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졌는데

1부는 놀이샘의 과거와 지향점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고민과 반성이 느껴지고 나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3기가 17명이나 함께하게 되었다는데

이중에서 앞자리에는 평창에서 오신 17년차 선배님은 보드게임으로 많은 연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던 경험이 있으셔서 많이 배우고 겸손해야겠다 느끼며 반성을 또..ㅠㅠㅠ세상은 참 넓고 배울게 많네요…

2부는 본격!!놀이쌤답게 놀기 시작했는데요

팀별로 이루어지다보니 팀마다 게임이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우리팀이 한  게임은  이모텝/  카카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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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텝의 룰

1. 각 사람들은 색을 선택한다 

2. 선을 정한다..  어플로 ..껀쌤이 해주셨는데 뭐였을까..

3. 게임이 진행되면 선부터 블럭을 2.3.4.4개를 가져간다.

4. 선은 행동을 세 가지중에서 하나를 할수있다

1배에 블럭싣기(블럭 순서도 중요함)

2 블럭 가져가기

3 배 옮기기(배에 놓인 블럭순서대로 블럭을 항구에 배치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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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으로 건축에대한 느낌??

이집트 느낌이 확드는 테마가 있다는 것

라운드카드는 7장 각 장은 배치되는 배의 종류와 갯수가 다르다

카카오는 카르카손의 번외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타일놓기 게임인데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있었네요.

함께해주신 선생님께서 카카오가 화폐로 쓰였다는 이야기도 해주시니 이해가 정말 잘되었습니다